성인 60.6%, ‘자세 바르지 않다’

- 나쁜 자세는 만병의 근원 중 하나

- 척추관절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성인병도 유발시켜

- 자세 점검, 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노력 필요

뉴스 제공
장형석한의원
2014-04-02 07:50
서울--(뉴스와이어)--성인 10명 중 6명은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2,999명을 대상으로 ‘자세가 바른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60.6%인 1,816명이 ‘바르지 않다’고 응답했다.

사실 건강을 위해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바쁜 업무와 일상에 쫓기다보면 현실에서 의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구나 우리는 ‘바른 자세’보다는 ‘편한 자세’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왔다. 그러다보니 바른 자세가 도리어 우리 몸에 불편하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취하는 편한 자세, 아니 나쁜 자세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나쁜 자세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할 때에 우리 몸은 그에 따라 변화된다. 몸의 구조가 바뀌고 바뀐 구조는 각 기관의 기능까지 변화시켜 다양한 생활습관병을 만들어낸다. 나쁜 자세는 근육, 뼈, 관절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이는 척추 관절을 약화시켜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 통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쁜 자세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심혈관질환과 성인병을 초래하는 등 잘못된 자세가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병이 생긴 후에 때늦은 후회를 하는 것보다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시작점이 바로 ‘자세’라 할 수 있다. 현재 자세가 올바른지 꼼꼼히 점검해보고, 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형석한의원 소개
장형석한의원은 비수술 척추관절전문 의료 기관이다. 척추와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 장형석 한의학박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과 2009년에 봉침의 염증 유전자 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MBC, KBS, SBS, YTN 등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질환, 관절염 등의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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