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 실시

- 이제 단체급식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드세요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전성민)은 먹거리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진 청소년을 위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4월 1일부터 전면 실시하고 있다.

‘알레르기’는 어떠한 물질에 대해 몸 안의 면역체계가 작동하고 이로 인해 나타난 면역반응에 의해 우리 세포의 손상이 초래되는 경우를 알레르기라고 한다. 이러한 알레르기반응을 유발하는 것 중 식품에 의한 알레르기 역시 현재 청소년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

수련원은 이러한 식품에 의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을 배려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고시한 난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등 총 13개의 품목에 근거, 진행되어지는 식단표에 함께 게시하여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식품알레르기 학생을 사전에 조사하여 입소 후 수련원 영양사와 간호사는 직접 알레르기를 가진 학생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통하여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수련원 관계자는 전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소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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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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