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바이로봇 APT Shield v2.0 무료 배포 실시

- 대한민국 국민 1분당 100명, “홈페이지 접속만 했는데, 나도 모르게 악성코드 감염”

- 하우리, 2013년 취약점 이용한 악성코드 공격 급증 자료 발표

- “취약점 이용 공격방어 대안 APT Shield v2.0 무료 배포로 전국민 보안 향상 기대”

뉴스 제공
하우리
2014-04-02 09:28
서울--(뉴스와이어)--보안전문 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최근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취약점 공격 방어 솔루션인 바이로봇 APT Shield v2.0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존재하는 결함을 의미하는 취약점은 인터넷 브라우저, 문서 편집 프로그램, 동영상 플레이어 등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대부분에 존재하며, 취약점에 노출될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문서 및 동영상 파일을 열기만해도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사용자가 모르게 악성코드를 강제적으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자들이 취약점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하우리 차세대 보안연구센터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작년 한해 악성코드 유포에 활용된 취약점의 발견 건수는 역대 최대로 예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 앞으로도 증가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징후는 벌써 인터넷 환경에서 나타나고 있다. 웹 하드, 유명 커뮤니티, 언론사, 쇼핑몰 등 접속자가 많은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취약점 코드를 삽입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악성코드의 감염자 수가 시간당 6천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1분마다 100명의 사용자가 새롭게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이다. 유포되는 악성코드의 대부분이 금융정보를 해킹하는 파밍 악성코드인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이처럼 공격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책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윈도우 XP의 지원이 종료되면서, 취약점에 대한 보안패치가 중단돼 해당 OS에 대해서는 더 이상 취약점을 제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아직 국내에 수백 만의 사용자가 XP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향후 취약점 발견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 어떠한 업체도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의 공격 방어 솔루션을 무료로 배포하지 않았다”며, “자사의 취약점 공격 방어 전문 솔루션인 바이로봇 APT Shield v2.0을 개인사용자에 무료 배포하여 전국민 보안 향상을 지원하겠으며, 기업에게는 체험판을 제공하여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겠다”고 밝혔다.

바이로봇 APT Shield v2.0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4월 2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주)하우리 APT Shield 무료 다운로드 : http://www.aptshield.co.kr

하우리 소개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199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백신솔루션 개발업체이다. 서비스 제품군으로는 백신(Anti-Virus) 솔루션, 서버 보안(Secu OS)솔루션, 모바일 보안솔루션, 데이터 삭제 솔루션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뿐 아니라 일본, 남미 등에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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