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신규솔루션으로 하반기 영업확대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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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5-08-24 09:38
서울--(뉴스와이어)--엔터프라이즈 IT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사장 최헌규)은 해외 솔루션업체와 잇따라 파트너계약을 체결하며 하반기 영업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달 초 IP주소관리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노미넘 사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노미넘 사는 DNS, DHCP 분야의 세계최고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엔터프라이즈급 IP주소 및 도메인 네임관리, 네트워크 관리 등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노미넘 솔루션을 통해 국내 대형 ISP업체 및 통신업체, 대형 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다우기술은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미국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이하 넷앱)사와 골드파트너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스토리지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NAS, IP SAN, 백업 및 재해복구 스토리지솔루션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넷앱 사와의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아카이빙 시장 및 재해복구(DR)센터 구축 등에 직판 영업력을 집중하고, 기존 SI파트너사들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스토리지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솔루션사업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IP네트워크 인프라관리 및 스토리지시장에 영업력을 강화하여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모두 갖춘 전문솔루션업체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영업호조로 순이익 56억 원을 달성한 바 있는 다우기술은 하반기 신규솔루션 영업확대를 통해 매출과 이익 모든 면에서 경영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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