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 새 집행부 출범

- 지난 29일 대전서 출범식 가져…“10년 성과 엮어 창조경제 밑돌 역할”

대전--(뉴스와이어)--‘제10대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정대헌)’가 지난 3월 29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국책 창업대학원 10년,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 출범한 연합회는 정부가 지정해서 육성해온 전국 5개 창업대학원의 원우회가 모인 단체다.

3월 29일 오후 6시부터 대전 베니키아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8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했으며, 회장 이취임식과 사업계획 발표, 10주년 기념사업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정대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국책 창업대학원 동문들의 흩어진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이를 통해 창조경제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내는 게 올해 사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5개 거점 대학을 지정해 지난 2004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창업학석사 학위를 받은 동문은 1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국책 창업대학원으로 지정된 대학원은 현재 경남과기대 벤처창업대학원(영남권), 예원예술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호남권),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수도권),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충청권),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서울권) 등 5개이다.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 소개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는 정부가 지정해 온 창업대학원들의 원우회가 모인 단체입니다. 현재 5개 대학원이 지정돼 있으며 경남과기대 벤처창업대학원(영남권), 예원예술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호남권),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수도권),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충청권), 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서울권) 등이 가입돼 있다.

연락처

전국 국책창업대학원 원우연합회
허동원 사무총장
정대헌 회장
070-7725-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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