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냄새, 세균과 곰팡이가 활개치고 있다는 신호

- 자동차 에어컨 냄새, 원인은 세균과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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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4-04-02 14:48
성남--(뉴스와이어)--봄이 점점 짧아지면서 일찍부터 에어컨 틀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겨우내 묵혀둔 에어컨 속에는 오랜 시간 찌든 먼지와 곰팡이, 세균 등이 증식하고 있어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사용하면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에어컨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청소와 살균.

청소는 에어컨 송풍구나 필터 등에 묻은 먼지와 오염을 제거해주는 것이고, 살균은 그 속의 보이지 않는 균까지 제거해주는 것이다. 보통은 청소만 하고 살균을 소홀히 하거나 살균 기능이 없는 방향탈취제만 뿌려주고 청소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곰팡이 연구소(대표 송기영)는 봄과 여름을 맞아 자동차 에어컨 냄새와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살균청소방법을 소개한다.

<자동차 에어컨 청소 방법>

자동차 에어컨에서 쾨쾨한 냄새가 나는가?

누구나 한번쯤 맡아 보았을 이 쾨쾨한 냄새의 주범은 바로 세균과 곰팡이를 비롯한 미생물. 보통 에어컨 탈취제들은 방향탈취제가 많은데 방향탈취제는 말 그대로 좋은 향으로 악취를 잠시 덮어버리는 것뿐이다. 운전자들은 당장 나는 쾨쾨한 냄새를 덮으려고 방향탈취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향탈취제는 당장의 냄새를 덮어줄지는 몰라도 냄새의 원인인 미생물을 살균시켜주지 못한다. 결국 냄새의 원인인 세균과 곰팡이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냄새가 올라온다.

하지만 문제는 냄새만이 아니다. 냄새가 계속된다는 것은 자동차에 있는 사람들이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되고 있다는 뜻이다. 세균과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냄새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무균정과 같은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핸들과 시트, 발 매트에도 탈색이나 부식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에어컨 무균정을 뿌려 유해한 미생물을 살균해준다.

바이오피톤 소개
바이오피톤(주)은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 무균 기술을 연구한다. 곰팡이 동정 서비스와 진균류 오염방지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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