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bH, 반팔 티셔츠 및 핫팬츠 판매량 급증
- 아직 4월인데 벌써 초여름? 일찍 찾아온 더위에 패션도 속도위반
- 이상고온 현상 지속, 벌써부터 가벼운 옷차림 눈에 띄어
4월의 봄 햇살을 만끽하면서 나만의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는 초여름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벚꽃보다 황홀한 각선미를 살려라 - 미니스커트 & 핫팬츠
햇볕이 따가운 초여름 날씨, 멋을 내고 싶은 여성들은 짧은 기장의 옷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겨우내 입던 검정색 레깅스나 스타킹은 잠시 옷장 속에 넣어두고, 미니스커트 또는 핫팬츠만으로 각선미를 강조해보자.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를 루즈한 셔츠와 코디 할 경우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의 상의와 함께 매치해도 좋다. 여기에 더운 날씨를 날려버릴 듯 아찔한 킬힐로 마무리한다면 늘씬한 다리와 시원한 느낌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빼놓을 수 없는 여름의 주인공 - 슬림 반팔 티셔츠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소재의 반팔 티셔츠는 더운 날씨 속 남녀노소 모두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데님 또는 면바지와 매치한 기본 라운드넥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함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의 정석이다. 독특한 그래픽이나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를 고르거나 화사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면, 한층 더 경쾌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허리라인이 퍼져 있는 박시한 스타일의 티셔츠 보다 몸에 붙는 슬림 핏을 선택해야 몸매 라인도 살리는 동시에 다리도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대낮 더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일교차가 크므로, 외출할 때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디건이나 후드집업 등을 챙기는 센스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쌀쌀한 저녁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티셔츠와 레이어드하여 패션 아이템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심플함은 이제 그만! 여름 액세서리는 블링블링하게
짧아진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 어렵다면 액세서리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골드 컬러 보다는 은이나 투명한 크리스털의 주얼리가 시원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빛에 반사되어 주목도를 높이기 좋다. 액세서리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같은 의상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반지, 목걸이, 시계, 팔찌 등의 액세서리를 하나만 착용하기 보다는 여러 개를 겹쳐서 레이어드하는 스타일이 인기가 높다.
뉴욕 어반 캐주얼 브랜드 NYbH 마케팅 팀장은 “때 이른 더위로 반팔이나 미니 원피스 등의 여름 의류가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옷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가방, 슈즈, 모자와 같은 아이템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빠르게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더욱 멋스럽고 세련되게 보일 수 있는 팁”이라고 말했다.
한편, NYbH는 뉴욕의 문화와 감성을 표현한 패션 브랜드로 도시적이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을 지닌 다양한 의류를 2010년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NYbH 소개
NYbH(Now You belong to our Hearts)는 뉴욕 어반 캐주얼 브랜드(New York Urban Casual Brand)이다.
웹사이트: http://www.nyb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