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 gCCS 전체 체인 탄소포집저장 시스템 모델링 툴킷 선보여

- 새로운 구현 기술을 통한 상업화 촉진 및 기술 위험성 관리

2014-04-03 15:5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첨단 프로세스 모델링 전문기업인 프로세스 시스템즈 엔터프라이즈(이하 PSE)는 오늘 런던에서 열린 ‘어드밴스드 프로세스 모델링 포럼(Advanced Process Modelling Forum)’에서 PSE가 곧 선보이게 될 전체 체인 탄소 포집 저장(CCS)용 gCCS 시스템 모델링 환경의 미리보기를 제공했다.

gCCS는 CCS 시스템의 설계 및 운영 시 다양한 원료 및 싱크로 인해 전체 포집-이동-저장 체인에서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으로 상업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들을 다수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 체인의 각 단계별로 각기 다른 조직이 참여하고 있어 복잡성이 더욱 가중된다. 궁극적으로, 핵심 비즈니스 및 기술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단일한 종단간(end-to-end) 모델링 환경이 요구된다.

PSE의 알프레도 라모스(Alfredo Ramos) 전력 및 CCS 사업부 총괄 겸 개발 리더는 “전력발전소 단계에서의 설계 및 운영 결정이 전체 체인의 다른 끝인 저장서비스 제공업체에게는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으며,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며, gCCS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분야에 독창적인 구현 기술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델링 환경에는 기존 발전(미분탄 및 가스터빈 연소 사이클), 신형 발전(가스화 및 산소연료), 용제형 탄소 포집, 압축, 이동 및 주입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세스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의 테스트 단계에서는 전체 시동 및 정지 아민형 포집 플랜트는 물론 고충실도 동적 모델(high-fidelity dynamic models)을 이용한 전체 체인(발전-주입) 분석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gCCS는 에너지 기술 연구소(Energy Technologies Institute)가 의뢰, 지원한 CCS 시스템 모델링 툴킷 프로젝트에서 비롯된 상업적으로 지원되는 제품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전체 CCS 체인에서 CCS 이해관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하고 완전한 통합형 툴킷 구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3백만 파운드를 투자한 프로젝트는 E.ON, EDF, 롤스로이스(Rolls-Royce), CO2DeepStore, PSE 및 E4Tech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여진 툴킷과 결과물인 gCCS 제품은 PSE의 gPROMS 첨단 프로세스 모델링 플랫폼에 구현되어 있다. 툴킷은 현재 평가가 진행 중이며, 주요 CCS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gCCS 제품은 2014년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Process Systems Enterprise (PSE)에 대한 소개는 웹사이트 www.psenterprise.com/news/pr140402a.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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