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수사 및 소송의 법적 리스크 대응 방안과 전략'을 주제로 포럼 개최

- 前 버라이존 수석법률고문이자 現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법률고문인 패트릭 오트 변호사와 UBS AG 의 글로벌 법률고문인 제이미 브라운 전무 내한하여 “법적 조사와 소송에서 정부와의 협상전략”을 주제로 공동기조연설

- (미)전자디스커버리연구소(EDI) 협업, 세도나회의멤버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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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
2014-04-03 17:03
서울--(뉴스와이어)--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차 전자증거개시 및 기록관리 전략 포럼’에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패트릭 오트(Patrick Oot) 고문 변호사와 UBS의 글로벌 소송 및 준법경영 고문 변호사인 제이미 브라운(Jamie Brown) 전무가 ‘법적 조사와 소송에서 정부와의 협상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법적 분쟁 및 정부 기관의 조사가 점점 강화되는 환경에서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내부 준법 준수 프로그램의 운영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로펌 변호사 및 사내 변호사들이 복잡한 준수 및 규제들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법률 및 정책들 하에서 최상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기조강연에서 패트릭 고문과 제이미 전무는 최근의 조사 관행 및 정부 조사에서의 테크놀로지의 역할에 관해 고찰하는 한편, 정부측 법조인 및 규제기관을 상대로 단계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에 관해 논의할 것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패트릭 고문은 미국 최대 통신회사인 버라이존(Verizon)의 수석법률고문으로 재직할 당시, 2006년과 2007년 “Inside Counsel” 매거진에서 미국 내 가장 혁신적인 10개 사내법무팀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독점방지법과 소송, 지식재산권, eDiscovery 관련된 분야에 대한 법령, 정책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목적의 연구교육 단체인 세도나 회의 워킹 그룹 멤버로써 전자 문서 보관 및 제출 영역에서 주요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기조연설에 함께 참여하는 제이미 브라운(Jamie Brown) 전무는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기업의 고문 변호사이자 전자디스커버리 분야의 사고적 리더(Thought Leader)이다. 브라운 전무는 현재 글로벌 금융회사인 UBS AG 뉴욕에서 글로벌 eDiscovery 고문변호사로 근무 중이며 글로벌 소송 및 준법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UBS에 근무하기 전, 브라운 전무는 워싱턴DC에 있는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서 부당거래관행, 사기 및 시장 조작 수사를 담당했으며 eDiscovery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였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국내 변호사, 변리사 의무연수 시간과 미국 변호사 CLE 학점이 인정되며, 참가 사전등록은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본 포럼 참가 문의는 전화(070-8765-4928)와 온라인등록 (www.ascolegalforum.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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