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태지역 정보화선도국들과 정보화현황을 비교하고, 국내 인터넷의 현주소를 점검하여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05년 인터넷 국제 컨퍼런스’가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와 아태지역인터넷통계협의회(APIRA : Asia-Pacific Internet Research Alliances)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과 한국인터넷정보학회(회장 조영화)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향후 10년 후 IT 비전을 소개하는 정보통신부의 발표를 시작으로 권역내 정보화선도국으로 구성된 APIRA 회원국들의 인터넷이용현황 조사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별 정보화현황 비교·분석 등 총 26개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가별 인터넷통계를 조사하는 대표기관 및 인터넷통계 방법론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가 대거 참석하여 선진 인터넷통계 분석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며, 국제기구의 주요 IT통계지표와 연계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인터넷통계 산출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APIRA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으로 정보통신기술 뿐만 아니라 정보화측정 및 향후 인터넷 관련 정책개발 분야에서도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아·태지역내 정보화통계관련 국제협력과 이를 통한 국가정보화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관련 국제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아태지역인터넷통계협의회(APIRA)는 2003년 9월 설립된 협의체로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마카오, 홍콩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태지역내 인터넷통계 정보교류를 통해 국가별 정보화현황을 파악하고 ITU, OECD 등 국제기구에서 발표하는 국제 정보화지수 등 IT통계지표에 권역내 국가들의 입장 반영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 및 현장 등록자에 한하여 중식, 자료집, 한국인터넷통계집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은 http://apira.nida.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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