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기관 운영합리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술분야 공공기관 운영합리화 및 국립예술단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예술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4월 7일(월) 14시,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국립예술자료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통합하고 기능을 재편하여 예술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그동안 대학로 소극장과 협력 미흡 및 현장과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의견 등을 반영하여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을 매개로 한 무료대관 확대·무대보조인력 무료지원 추가 △공연장과 연계한 신진예술가 육성 강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대학로 일대 소극장 공연 공동 홍보 추진, DDP 등 주변관광지와 대학로를 연계한 외국관광객 대상 공연관객 개발 등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예술자료원의 경우 사업비 및 전문인력 등의 절대적 부족으로 예술자료의 수집·분석·보존 및 활용 등 등 모든 단계별 투자가 절실한 상황을 고려하여 △문예기금에서의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전문인력도 충원하는 등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문예기금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자료수집 역량 및 네트워크를 지역 및 민간부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 파주 등 지역별 유휴지를 활용한 예술자료 수장고를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예술자료 아카이브의 독자적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연극분야 창작 역량과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극단의 연극 창작·기획 기능과 연극전문 명동예술극장의 공연장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국립극단과 명동예술극장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청회에서는 조현래 문체부 예술정책과장과 김정훈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장이 주요개편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현남 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4월까지 기능조정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5월에 최종방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유진룡 장관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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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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