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17일 대규모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 20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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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14-04-06 10:00
서울--(뉴스와이어)--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 사장)가 오는 17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4’를 개최한다.

엔트루월드 행사는 LG CNS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규모 IT콘퍼런스로, IT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명이 참석, 경영분야 최신 트렌드 및 IT를 통한 경영혁신 전략 등을 공유한다. 엔트루월드는 지난 13년 간 고객들에게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경영이론과 글로벌 노하우를 전파하여 국내 최고 IT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엔트루월드 2014’ 주제는 ‘Smart Technology 2.0: Bring Smart World On Your Hands(스마트 테크놀로지 2.0: 스마트 세상을 손안에)’이다. LG CNS가 지난 2010년 ‘스마트 테크놀로지 1.0’을 선언한 이후, 몇 년 동안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화, 통신 속도의 증가,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술의 발달 등 기술 환경의 성숙으로 스마트 세상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LG CNS는 빠르게 진화된 현재 IT환경에서 ‘스마트 테크놀로지 2.0’을 통해 스마트 기업으로 나아가는 해법’을 소개한다.

LG CNS는 김대훈 사장의 기조연설을 비롯, LG CNS IT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스마트 보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nternet of Everything)’, ‘스마트 서비스’ 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스마트 테크놀로지 2.0’에 걸맞는 LG CNS의 차별화된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Smart Green Solution), 빅데이터 솔루션(Bigdata Solusion: Advanced Analytics),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엠페이(Mpay) 등 LG CNS의 11개 대표 자체 솔루션 부스를 마련,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올해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조이 이토(Joi Ito) MIT미디어랩 소장은 ‘’Innovation and the Great Disruption’’을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하는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이 이토는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기술 연구소 ‘MIT미디어랩’ 소장으로, 트위터, 플리커 등 40여 개의 인터넷 기업 초기 벤처 투자자로 활동한 바 있다.

2008년 비즈니스위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웹분야 전문가 25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조이 이토 소장은 이번 발표에서 혁신과 기술, 그리고 인터넷 환경에 대한 선구적인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엔트루월드2014’ 참가 사전등록은 10일(목)까지다. 등록 및 행사문의는 사무국(전화:02-566-9255, 이메일:ew2014_reg@intercom.co.kr), 홈페이지(www.entrueworld.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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