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컴즈의 외장형 동물등록 팬던트 인기

- 반려동물 등록제 참여율 저조

뉴스 제공
이젠컴즈
2014-04-04 16:12
서울--(뉴스와이어)--인간이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을 우리는 애완(愛玩) 동물이라 일컬어왔다. 그러던 것이 최근에는 단순히 사람들의 ‘장난감’이 아니라 인생을 함께 보내는 친구란 뜻에서 반려(伴侶)동물로 부르는 게 일반화돼 있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대폭 개선되면서 이제 반려동물은 생활의 동반자이자 일부분이 된 상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월부터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는 것도 동물을 함부로 내다버리는 행위를 억제하는 등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동물은 소유주와 동물에 대한 정보를 각 시·군·구에 등록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미등록 시에는 최대 4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강수(强手)도 포함됐다

그러면서 2014년 1월 1일부터 의무등록을 시행키로 했지만, 등록률이 생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등록률이 낮은 이유는 내장형 칩을 반려동물 몸속에 삽입해야 하는 등록 방식을 혐오하는 동물 주인들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외장형 식별표나 인식표를 구매하여 등록대행비 3000원만 가까운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에 지불하면 간편하게 동물등록을 할 수가 있어 요즘에는 외장형 동물등록 팬던트를 이용하는 동물 주인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이젠컴즈의 포파인더 팬던트는 정부 공식 인증 RFID 동물등록코드가 탑재되어 있고 NFC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견공 실종 시 특정인이 발견하면 견주와 바로 연락하거나 발견 위치 추적이 되는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와 협약하여 팬던트 고객에게 평생 무료 사용 가능한 안심번호 제공하여 개인정보 보호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젠컴즈 소개
이젠컴즈는 국내 유일 NFC겸용 정부인증 동물등록용 무선식별장치 인식표를 출시한 기업이다.

연락처

이젠컴즈
박세영
02-576-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