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CEO Roundtable on Cancer), 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 공유 및 분석 플랫폼인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운영 개시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의 의장이자 사노피(Sanofi)의 CEO인 크리스토퍼 A.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는 “전 세계적으로 한 해 820만명 이상이 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변화는 패러다임의 이동을 필요로 한다”며 “광범위한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PDS는 암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추가 경로를 정의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공동체에서 학계 및 업계의 III단계 암 임상 비교 시험 참가 그룹의 이력 및 환자 데이터의 폭넓은 공유, 통합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단일 공간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비뇨생식기 종양 서비스 과장인 하워드 셰어(Howard Scher) 박사는 “PDS 플랫폼은 방대한 양의 암 임상 실험 데이터 속에 묻혀 인지하지 못했던 핵심을 밝혀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임상 비교 시험 참가 그룹의 데이터 공유는 병의 진행과 종말점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환자들의 기여를 한 번의 시험을 넘어 다른 환자들에 대한 혜택으로 극대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의 회원이며 셀진(Celgene)의 회장 겸 CEO인 로버트 J. 휴진(Robert J. Hugin)은 “PDS와 같은 기구를 통한 데이터 공유는 임상 실험의 속도를 높이고, 실험 설계의 효율을 개선시키며, 모든 종류의 암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의 개발을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첫 데이터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바이엘(Bayer), 셀진(Celgene),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계열사 얀센 연구개발(Janssen Research and Development),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캔서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화이자(Pfizer), 그리고 사노피(Sanofi US)에서 제공되었다. PDS는 현재 이들 기업들을 포함하여(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지원을 받는) 종양 임상 실험 협회(Alliance for Clinical Trials in Oncology), 암젠(Amgen), 퀸타일즈(Quintiles) 등과 공동으로 추가 암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자들이 이 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PDS는 CEO 라운드테이블 회원사이며 데이터 및 건강 분석 분야의 리더인 SAS(SAS Institute Inc.)와 협력하여 PDS 환경에서 등록 사용자들에게 첨단 분석 툴을 제공한다.
PDS는 이전의 임상 실험 데이터 공유의 걸림돌들을 제거하고, 임상의, 영리 기구, 환자 대표들뿐 아니라 법무 및 프라이버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터공유를 위한 최적의 프레임워크를 구성했다.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의 사장인 스티븐 프렌드(Stephen Friend) 박사는 “이 플랫폼의 진정한 위력은 계속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과 암 환자들을 위한 솔루션 찾기에 초점을 둔 다양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참여로부터 나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PDS가 이러한 데이터들을 활용하는 한가지 방법은 일련의 집중 연구 시험을 수행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연구 시험은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체 내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참여시키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계획된 시험들 중 전립선 암에 대한 것으로, 전립선암 재단(Prostate Cancer Foundation),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 드림 프로젝트(The Dream Project),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전문가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환자 데이터를 제공한 기업들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비디오 및 기타 자료는 웹사이트(www.ProjectDataSphe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CEO Roundtable on Cancer) 소개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기업 경영진들에게 “기업 내에서 암에 대한 대담하고 모험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 2001년에 설립되었다. CEO들은 기업들이 직장 내에서 암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자체 의료 보험과 직장 문화를 평가하고, 건강과 복지의 5대 주요 부문에 대해 광범위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CEO Cancer Gold StandardTM를 만들고 광범위한 채택을 촉구함으로써 이 요구에 답했다. 라이프 사이언스 컨소시엄(Life Sciences Consortium, LSC, www.ceo-lsc.org)은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에서 종양학과 관련된 굴지의 제약/생명공학 회사들을 한데 모아 연구 개발 활동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편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이들의 목표는 약품의 발견과 개발에 종사하는 모든 암 관련 기업들이 한 회사의 힘만으로 풀 수 없는 공통적인 문제 해결에 협업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종양 치료법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LSC의 앞선 성과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와 함께 작성한 임상실험계약 표준약관(Standard Terms of Agreement for Research Trial, START)이 있다. 이러한 “공통어” 계약 표준은 임상실험을 개시하기 전 계약 협상 시간의 단축을 목적으로 한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EORoundtableOnCanc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S 소개
SAS는 사업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선두주자이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에서 가장 큰 독립 기업이다.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통해 SAS는 7만개 이상의 현장에서 고객들의 실적 개선과 더 나은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한 가치 구현을 도와주고 있다. SAS는 1976년부터 The Power to Know®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 소개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http://sagebase.org/)는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생의학 연구 조직으로 과학 탐구와 발견에 대한 지역사회 중심의 접근을 가능케 함으로써 맞춤형 의료의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사명을 추구함에 있어서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는 다른 기관들과 함께 (1) 공개 컴퓨터 공간(Synapse: www.synapse.org)의 지원을 받고, (2) 공개 합동 연구 작업과 혁신적인 DREAM Challenge를 지원하며, (3) 시민들과 환자들이 연구자들과 파트너가 되어 가장 큰 관심 부분의 연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세이지의 BRIDGE 플랫폼(http://sagebase.org/bridge/)을 통해 자신들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생의학 정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선 기부금, 연구 보조금, 상업적 협력 관계 등을 통해 유지되고 있다.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Project Data Sphere, LLC) 소개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PDS)는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의 라이프 사이언스 컨소시엄(LSC) 내 비영리 독립 기구로서, 연구 기관들이 전세계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미래의 연구를 목표로 암 III단계 비교 시험 참가 그룹(cancer phase III comparator-arm)에 대한 이력과 환자 데이터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단일 공간을 제공한다.
이 기구는 암 임상 실험에 등록한 모든 환자들을 위한 기구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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