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절문화원, ‘미래사회는 인품사회’임을 강조하는 인성예절지도사 교육 실시

- 사단법인 한국예절문화원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

2014-04-07 08:00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아이들의 인성, 인품을 길러주는 인성예절지도사 교육과정이 (사)한국예절문화원의 주최로 지난 3월 29일(토) 부산에서 개강하였다.

(사)한국예절문화원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 교육의 일환으로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2014년 3월, 6월, 10월 3차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교과부(교육과학기술부)의 유아, 초중고등, 대학의 인성교육계획 발표에 부응하여 “심성교육”을 목표로 인성의 주체가 되는 예절 전반에 관한 깊은 이해와 지식, 실습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격과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지식교육에 치우친 인성교육 부재현상을 바로잡고 예절을 토대로 체험학습 위주의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공동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체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날 수업은 (사)한국예절문화원 전임강사 김은주 교수가 인성교육의 효과적인 수업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 공감, 배려, 협력, 정직, 성실을 키워드로 인성, 인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토론과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구사(九思), 구용(九容)에 대한 내용을 각 조별로 한 개씩 선택해 서로의 의견을 작성하고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4월 5일 "문경열린종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채병열 소장은 학교 폭력, 가정 성폭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절 교육을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인성을 바로잡는 것이 미래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한 번 강조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 과정(3월29일~5월24일)은 6시간 8회 총 4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 5월 31일 필기, 실기 시험을 통해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을 부여하게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tiquette.or.kr)와 예절,에티켓,매너 카페(http://cafe.naver.com/etipediainfo)를 참조하면 되고, (사)한국예절문화원 교육부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예절문화원 소개
KEI(Korean Etiquette Institute 한국예절문화원)은 198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고유의 전통 예법과 현대생활예절을 연구.조사.개발하고, 전승 보급시켜 온 국내의 유일한 예절전문 사회교육기관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과 예절 보급의 사명감을 가지고 25년간 초,중,고등학교, 대학(원) 등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체, 각급 기관의 예절교육을 담당해왔다. 한국예절문화원 소속 KEI 출판부 도서춣판 예학은 한국의 전통문화, 예절,에티켓, 종교분야의 콘텐츠를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를 해외로 보급하고 있다. KEI의 기업정신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화를 통해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앎의 터전으로 삼는 “온고지신 溫故知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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