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92회 당첨번호 ‘2, 5, 6, 13, 28, 44, 보너스 43’

- 로또592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번호 미리 예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4월 첫째 주, 592회 로또추첨이 지난 5일 실시되었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92회 당첨번호는 “2, 5, 6, 13, 28, 44, 보너스 4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3억 5638만 1688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28명으로 각 8415만 6489원을 받는다.

이에 모 로또복권 정보업체는 로또 592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한 사실을 공개했다. 로또 592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주인공은 박현민(이하 가명) 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수령한 주인공은 강병선, 박원기, 오혜원, 박선정 씨이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현재 1,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의 실제 로또 구매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간혹 당첨번호를 받고도 여러 사정으로 구매를 못한 회원들도 있다. 실제 구매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당첨 예상번호를 서비스 해주는 업체가 로또 마니아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다. 실제로 앞서 회원들의 당첨 사실을 밝힌 업체의 사이트를 살펴보면 매주 새로운 1, 2 등 당첨자의 사연이 공개되고 있다.

올 3월, 로또 1등 29억에 당첨된 박건명(가명. 50대)씨는 당첨후기를 통해 “토요일 저녁 9시쯤이면 당첨결과가 문자로 오는데 그날따라 문자가 오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는데 순간 ‘내가 1등에 당첨됐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첨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전했다. 박씨는 업체를 통해 매주 10조합씩 번호를 받아 로또를 구매했는데 그 사이에 1등 번호가 있었던 것. 그는 29억 당첨금을 수령하고 업체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당첨사연을 공개,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간 로또 1등 당첨자들이 당첨금을 탕진하고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경우를 봤다. 나는 당첨금으로 건물을 사서 운영하면서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처럼 로또 정보업체 사이트는 1등 당첨자들을 만날 수 있는 통로이면서 로또 마니아들의 대형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다. 박건명씨의 당첨후기와 인터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소개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연락처

리치커뮤니케이션즈
홍보팀
박건 과장
02-2017-7931/794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