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세계 최대 방송시장 miptv에서 방송포맷 쇼케이스 개최
<The Next Big Hits from Korea>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한류의 세계적인 관심에 주목한 밉티비(miptv) 조직위원회 측의 협력으로 밉포맷(mipformats)에서 별도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KBS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SBS <별에서 온 그대>, <런닝맨>, CJ tvN의 <식샤를 합시다>, <더 지니어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엔터테인먼트 및 드라마 장르의 포맷을 전 세계에서 모인 이백여 명의 포맷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전 세계 포맷 컨설팅 및 최신 포맷 동향 분석으로 유명한 “The WIT”의 버지니아 모셀러(Virginia Mouseler) 대표가 한국 최신 인기 포맷 11개 작품을 직접 선정하였고, 현장에서 열정적인 프로그램 소개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 후 엔데몰(endemol)과 프리멘틀(freemantle)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포맷제작사들이 포맷 라이센스 구입에 관해 문의하거나 공동제작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특히 이번 밉포맷은 스크립티드 포맷이 최대 화두로 부상해 <별에서 온 그대>, <투윅스>, <식샤를 합시다> 등 드라마에 대한 전세계 포맷 키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드라마 포맷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보였다.
쇼케이스와 함께 바이어와의 매치메이킹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영국 워너브라더스의 이안 아스트럭(Iian Astrug) 부회장은 “한국의 포맷은 매우 참신하고, 전개 방식에서 작은 문화적 차이만 극복한다면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상현 방송게임산업실장은 “한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훌륭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맷을 만들어 내며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전 세계 포맷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한국 드라마가 지금의 독보적인 위치에 오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포맷산업 또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있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년부터 방송영상독립제작사에 대한 방송콘텐츠 포맷제작지원을 전략사업으로 시행해 올해에는 총 12.85억원의 예산으로 우수한 포맷 아이디어 대한 제작지원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포맷 쇼케이스와 함께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밉티비(miptv)에서 방송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마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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