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디바이스 특성화 성능이 향상된 110GHz 광대역 벡터 네트워크 아날라이저 시스템 출시

- VectorStar™ ME7838E 시스템의 혁신적인, 설계, 온웨이퍼 애플리케이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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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
2014-04-07 13:20
성남--(뉴스와이어)--안리쓰(Anritsu Company)는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VNA: Vector Network Analyzer) 광대역 시스템(제품명: VectorStar™ ME7838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번 연결할 때 70 kHz~110 GHz에 이르는 주파수 도달범위를 제공한다. ME7838E는 콤팩트한 밀리미터(mm-wave) 모듈, 업계 초고 수준의 안정성 및 동적 범위, 최고속 측정 속도를 포함하여 VectorStar ME7838 시리즈 광대역 시스템의 모든 특성들이 통합되어 있으며, 고속 디바이스 특성화와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한다.

하이브리드 VNA 아키텍처

기존 광대역 시스템의 본질적인 한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VectorStar ME7838E 광대역 시스템은 독자적인 VNA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매우 정확한 디바이스 특성화에 적합하게 향상된 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 VectorStar ME7838E 110 GHz 주파수 확장 모델의 디자인은 MUX 컴바인더가 필요 없으며 열 편차를 감소시킨다. 또한, 공통적인 IF 경로와 베이스 VNA에서 모두 합성화된 소스를 공유하는 마이크로파 커플러뿐만 아니라 RF 브리지를 사용함으로써, VectorStar ME7838E 광대역 시스템은 가까운 DC에서부터 110GHz까지 매우 폭넓은 주파수 도달범위를 제공한다.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도 제공한다. 이 같은 성능은 오늘날의 고속 온웨이퍼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이다. MUX 컴바인더의 필요성을 없애는 것은 진정한 방향성으로 결과를 도출하여, 24시간 동안 0.1dB로 향상된 측정 안정성을 달성시킨다. 이 같은 특성은 처리량 및 생산성 증가를 위해 필수적인 보정 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테스트 비용도 절감시킨다.

110GHz일 때 109dB의 뛰어난 동적 범위는 NLTL(Non-Linear Transmission Line) 고조파 샘플러의 통합덕분에 대규모 증폭 과정이 요구되지 않고 VectorStar ME7838E만으로 달성된다. NLTL 기술을 통합하는 것은 더 높은 주파수에서 드롭옵프(drop-off) 과정을 더 적게 하면서 더 높은 콤(comb) 주파수를 제공한다.

콤팩트 mm파형 모듈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은 VectorStar ME7838E가 기존 대안제품 대비 소형, 경량의 특징을 갖춘 초소형의 고집적 mm파형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달성된다. 콤팩트한 모듈은 저가형 포지셔너(positioner)를 사용하여 웨이퍼 프로브 팁에 직접 연결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1-mm 테스트 포트 케이블이 필요 없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정 및 측정 안정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 VectorStar ME7838E는 더 우수한 측정 성능을 제공하여, 더욱 정확한 모델로 설계 횟수가 더 적은 결과를 제공한다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Anritsu Corporation, Ltd )는 110여 년간 혁신적인 통신 계측 장비를 개발해온 안리쓰 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의 한국 법인으로, 기존 및 차세대 유무선 통신 시스템과 사업자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안리쓰는 현재 무선, 광학, 마이크로파/RF, 디지털 장비를 비롯해 연구개발, 제조, 설치 및 유지관리 관련 운영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용 정밀 마이크로파/RF 부품, 광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도 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각 지역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안리쓰는 90여개국에서 약 4천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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