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솔빛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세계 유적지’ 마련
한번도 가기 어려운 일년간의 세계여행을 두 번이나 다녀온 “솔빛별가족”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장기간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 가족으로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남아있다. 조영호·노명희 부부와 예솔, 한빛, 한별 세 딸의 이름 끝글자를 딴 “솔빛별가족”은 지난 1997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전세계 50여개국 세계 여행을 다녀왔고, 긴 여행 끝에 만난 새 삶의 보금자리로 제주도를 선택했다.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교감하는 삶을 누리며 살게 하고픈 부모의 작은 욕심이자 용기 있는 선택인 셈이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입시성적에만 매달려야 했던 아이들에게 세계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고자 불가능할법한 세계 여행을 감행한 솔빛별 가족, 그 속에서 가족들간의 화합과 사랑이 더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집트, 터키, 이탈리아 둥 세계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그들이 직접 담아온 사진과 함께 가족들의 여행담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그리고 참가자와 솔빛별가족이 함께 제주의 향수를 담은 노래를 불러보는 코너와 작은 사진 전시회도 곁들여진다. 드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는 솔빛별가족의 더없이 행복한 모습과 함께 여름의 마지막이자, 8월의 마지막 주말을 알차게 마무리하면서 더불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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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064-72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