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줄기세포 권위자 독일 한스 쉘러 석학교수 임용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60, 사진, Hans R. Schöler)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한스쉘러 교수가 석학교수 임명장을 받은 후 송희영 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스 쉘러 석학교수는 캐나다 출신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미국 펜실베이나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독일 정부에서 그의 연구에 한 해 8,500만유로(1,300억원)를 쏟아 부을 만큼 줄기세포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1989년 역분화에 필요한 핵심 유전자(Oct4)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