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모, 우은솔 양 골수기증자 찾아
우양의 슬픈 투병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우양을 응원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응원의 글을 올린 김도연 씨는 “우양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본인 또한 골수기증을 위해 관련 기관을 찾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는 젊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로 인하여 0.01%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골수기증을 신청한 인원이 약 26만명이 있지만 확인 결과 우양과 유전자 조직이 일치하는 사람이 없어 일본과 대만에도 알아보았지만 역시 적합자를 찾지 못하여 현재는 미국 골수은행에 알아보고 상태이다.
우양의 아버지는 “아직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다면 우리 아이와 기적적으로 유전자 조직이 일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혈모세포 기증등록의 참여방법
1. 서울 서초구 반포 (강남고속터미널)카톨릭대 성모병원 구내 의과대학 건물 303호 조혈모세포은행 으로 방문해주시거나 (월-금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
2.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집 또는 직장과 가까운 헌혈의집을 검색하고 방문하여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시면 됩니다.
3. 20명 이상의 단체가 기증하는 경우 조혈모세포은행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출장채혈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연락처
은사모(은솔이를사랑하는사람의모임)
010-5555-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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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은솔이를사랑하는사람의모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