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29억 당첨된 행운아, 알고보니 30대 여성

서울--(뉴스와이어)--2,964,676,200원. 잠적했던 로또 ‘29억 6000만원’ 1등 당첨금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따르면 “591회 29억 1등 당첨자와 드디어 통화가 이루어졌다”며 “당첨금을 받은 농협 거래내역확인증과 29억 6000만원 지급 영수증을 1등 당첨자에게 직접 수령했다”고 밝혔다.

591회 1등 당첨자 김혜영(가명) 씨와 전화통화를 시도한 해당업체의 한 관계자는 “당첨결과 발표 이후 11일간 꾸준히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쉽지 않았다”며 “당첨자가 젊은 여성이라 신변노출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금일 1등 당첨자 김혜영 씨가 직접 사이트 게시판에 후기를 남겨준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잠적했다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이유에 대해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591회 29억 행운의 주인공은 해당업체의 ‘랜덤워크시스템’을 통해 1등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랜덤워크시스템을 통해 1등에 당첨된 사람은 591회 1등 당첨자를 포함해 무려 29명.

해당 업체의 사이트에는 그동안 로또에 당첨됐던 당첨자들의 환희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당첨 후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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