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약용작물 R&D 강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식의약처, 농촌진흥청 등 관련 부처를 비롯해 대학, 연구소, 단체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용작물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산학관연 협력체계 구축 및 관련 부처 간 업무 영역 공유 방안을 찾고 작목별 연구영역의 역할 분담과 약용작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중장기 연구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심포지엄은 1부에서 약용작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과 국제동향분석, 2부에서는 약용작물 연구 강화 방안 및 6차 산업화 이용 전략 수립을 목표로 산학관연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성공사례 발표, 협력 방안 토론 등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농식품부 최정록 원예산업과장의 약용작물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 및 앞으로의 계획, 복지부 강석환 한의약산업과장의 한의약 육성 정책 및 발전 방안, 농촌진흥청 차선우 약용작물과장의 약용작물 산업현황 및 중장기 연구계획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종합토론 시간에는 토종약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 및 연구방향 재설정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종약초 50선, 100선 및 이달의 약초를 선정하게 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소비자가 원하는 약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차선우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용작물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부처 간 업무 영역 공유 시스템이 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토론 및 의견 도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능성 식의약품산업과 한약재 및 한의약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원료가 되는 약용식물자원을 널리 제공함은 물론 관련 각 부처가 함께 하는 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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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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