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광주 지사 설립

- 지방 이전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지역 사업 교두보 마련

- 지역 교육 기관과의 산학 연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 지역 IT발전 및 균형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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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4-04-10 09:21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광주 지사를 설립하고 지방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다수의 기관이 호남/광주 지역으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많은 보안업체들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유지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방 이전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호남/광주 지역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9일 광주에 지사를 설립하고 내/외부 관계자를 초청해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다수의 영업 및 기술 지원 인력을 광주 지사에 배치하여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와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이글루시큐리티 핵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지사를 중심으로 호남/광주 지역 내의 교육 기관과 산학 연계를 맺고 우수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작년 광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및 동신대학교 정보보안학과와 보안인재 양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지난 9일에는 목포대학교 공과대학과 우수한 보안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같은 산학 협력의 결과로 현재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 600명 중 200여명이 지방 출신 인력이며 각종 지역 연계 채용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통한 입사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남/광주 지역 IT업체들과의 교류 및 협업도 강화할 방침인데 다양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IT발전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대전 지사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된 광주 지사는 공공 기관 지방 이전이라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글루시큐리티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방 투자 및 산학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 광주 지사는 광주시 서구 풍금로 59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2명의 인력이 소속되어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소개
1999년 11월 설립된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초창기 정보보호 시장에서 통합보안관리(ESM)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냈다.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ESM 시장을 주도해 온 결과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글루시큐리티의 ESM 모델인 ‘IS-ESM(구 SPiDER TM)’은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선보인 이글루시큐리티의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플랫폼인 ‘IS CENTER’는 보안관리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 현재 4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2010년 8월에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15년까지 R&D 투자의 확대와 전략적 M&A 등을 통해 국내 시장 1인자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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