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로 도로 위 ‘포트홀’ 신속히 찾는다
서울시는 포트홀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10일(목) 한국스마트카드(T-money),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MOU를 체결하고, ‘포트홀 신고시스템’이 개발되는 5월 말부터 ‘차도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포트홀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무엇보다 신속한 발견이 중요하다고 판단, 매일 도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택시를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차도 10계명’ 일환으로 올해 1월 버스전용차로 운행버스에 포트홀 자동 감지센서 장착에 이어 택시에도 포트홀 신고시스템을 설치해 활용하게 된 셈이다.
이번에 출범한 ‘차도 모니터링단’은 개인택시운전자로 이들의 차량에 포트홀 신고시스템이 설치되면 바로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우선 5월까지 택시 100대에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운영하고, 연말까지 100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200명의 차도 모니터링단이 활동하게 되고, 시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니터 요원인 개인택시운전자가 포트홀 발견시 택시 내에 설치된 카드결제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포트홀 위치가 자동 전송된다. 현재는 포트홀을 신고하려면 120 다산콜센터에 직접 전화해 신고해야 했는데 이젠 버튼 하나로 신고가 가능하게 됐다.
또, 택시정보시스템 웹사이트에도 ‘포트홀 신고’ 메뉴를 추가해 신고 된 포트홀과 보수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에서도 실시간 전송되는 위치를 받아 신속한 보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발 된 ‘차도 모니터링단’은 평소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택시 소속 모범운전자로 개인택시조합과 TBS 교통방송에서 추천을 받는 택시운전자이며, 주요 영업활동 지역을 고려해 선발했다.
아울러 시는 TBS 교통방송을 통해 택시운전자들의 포트홀 신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 택시운전자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도로 위 포트홀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작은 관심만으로도 안전하고 평탄한 도로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시민들도 도로 위 포트홀 발견시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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