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탄 알바생도 걱정 없네’ 알바천국, 국내 최초 ‘알바생 찾기’ 앱 출시

- 국내 최초 ‘인재 검색’ 기반 ‘알바생 찾기’ 앱 등장

서울--(뉴스와이어)--‘일은 급한데 알바생이 잠수탔다?’, ‘당장 내일부터 사람이 필요한데 채용공고 올릴 시간이 없다면?’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때마다 겪는 흔한 고충을 해소시켜 줄 가장 빠르고 쉬운 채용서비스가 국내 리크루팅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우리나라 구인구직포털 업계 최초로 ‘인재 검색’ 기반의 리크루팅 서비스를 장착한 신개념 모바일 구인 앱 ‘알바생 찾기’를 전격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현재 전세계 채용시장의 신규 트렌드는 모바일 시대 도래와 함께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현상이 보편화되면서, ‘채용 공고 등록’ 기반의 구인구직에서 ‘인재 검색’을 통한 구인구직 서비스로 발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인재 검색 기반’의 채용서비스는 구인자가 채용공고를 올려 구직자의 지원을 받는 방식에서 나아가 인력풀을 탐색해 직접 조건에 맞는 인재를 찾아 바로 바로 컨택하는 방식이다.

대표적 인재검색 기반 서비스로는 세계적 비즈니스 SNS 기업 ‘링크드인’에서 개발한 ‘링크드인 리크루터(Linkedin Recruiter)’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알바천국이 유일하다.

이제 우리나라 채용시장에도 ‘알바생 찾기 앱’을 통해 처음으로 ‘모바일 이력서검색 서비스’가 등장함과 동시에 ‘인재검색’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구인구직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됐다.

‘알바생 찾기 앱’은 구인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편히 접속해 알바천국이 보유한 인력 풀을 통해 원하는 인재에 바로 바로 컨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검색을 제공하고 있는 이력서 수는 19만여 건(2014.4.8 기준)으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알바생찾기 앱’의 가장 큰 특장점은 사용자 UI 혁신을 통해 접근성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점을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 4.0을 최적화해 앱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간편한 카테고리 선택방식, 다양한 아이콘, 드로워 메뉴, 보기모드 변경 등 한층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UI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별, 직종별 등 기본 카테고리 외에도 ‘목소리 좋음’, ‘패션센스 좋음’, ‘체력 좋음’, ‘약속 잘 지킴’ 등 구체적 특기별로 인재를 분류해 아르바이트생 탐색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돋보인다.

알바천국 모바일기획팀 배서은 대리는 “현재 모바일을 통한 알바천국 방문자수는 온라인 대비 290% 수준”이라며 “급격한 모바일 환경 발전과 글로벌 채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크루팅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구인시장에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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