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가 브라질의 한 휴양지에서 착용한 ‘CH 캐롤리나 헤레라 마트료시카 백’

- 글래머러스한 레오퍼드 패턴의 CH 캐롤리나 헤레라 마트료시카 백

뉴스 제공

2014-04-10 10:49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가 딸 릴리 크레이스, 지인들과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의 휴양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이번 휴양지에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블랙 케이프에 레오퍼드 패턴의 잇백을 착용해 그녀만의 편안하고 엣지있는 룩을 완성시켰다.

그녀가 착용한 백은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마트료시카 백으로 가방 속에 넣는 아이템에 따라 자연스럽게 처지는 실루엣이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송치 가죽에 가볍고, 실용성이 돋보여 편안한 느낌으로 매일 들어도 쉽게 질리지 않을 아이템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에브리데이 백으로 유명한 마트료시카 백은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오버사이즈부터 스몰사이즈의 핸드백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S/S시즌을 맞아 화사한 봄을 닮은 색상으로 구성된 마트료시카 백은 청담 플레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패션계의 퍼스트레이디’로 칭송 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와 그의 딸 캐롤리나 헤레라 주니어가 함께 2001년 런칭한 브랜드로 여성복 및 남성복, 핸드백, 슈즈,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 생산하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중동 등 전세계 102곳이 넘는 전문매장과 200개 이상의 편집형 매장 등을 보유한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캐롤리나 헤레라는 2004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제프리 빈 공로상(Geoffrey Beene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carolinaherre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