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 멕시코에서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장관급 회의 및 MIKTA 외교장관회의 참석 예정
*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후속조치로 출범한 국제개발 협의체로서, 정부(공여국, 수원국, 신흥국), NGO, 민간, 의회 등이 폭넓게 참여하여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부산총회 합의사항 이행 방안을 논의
* MIKTA : 2013.9월 유엔총회 계기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5개국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출범한 중견국간 협력 메커니즘(5개국 국명 첫 글자를 따서 MIKTA로 명명)
먼저,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의 후속회의 성격을 갖는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장관급 회의’는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의 Post-2015 개발의제에 대한 기여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며, 금번 회의에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멕시코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과 함께 각국 장관급 인사 100여명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장관은 4.15(화) 오전 제1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개발협력의 실질적인 효과를 도출코자 하는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산총회 공약 이행 점검을 위한 연례 국제회의 개최 등 한국의 기여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은 2012년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출범 이후 신생 개발협력 플랫폼인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요 국제 개발 협의체로 정착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금번 윤 장관의 참석은 향후 한국이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동에 중심적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윤 장관은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회의에 앞서 4.13-14간 개최되는 제2차 MIKTA 외교장관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MIKTA 의 정례화, 제도화에 획을 긋는 중요한 자리로서, MIKTA의 운영방향 및 방식에 관한 심도있는 토의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 한반도 정세 등 국제정세와 Post-2015 개발의제, 사이버 안보, 기후변화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의견 교환과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은 작년에 MIKTA 출범을 주도한 국가로서 MIKTA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operating guidelines)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며, 한반도 이슈, 개발협력 및 사이버 안보 이슈에 대한 토의를 선도하면서, 핵비확산 체제 강화방안 및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MIKTA 외교장관회의는 최근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EU 및 러시아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거버넌스 재편 관련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MIKTA의 위상과 역할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여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윤 장관은 금번 멕시코 방문 계기에 멕시코 외교장관, 터키 외교장관, EU 개발담당 집행위원, OECD 사무총장 등과도 별도로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장관의 금번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장관급회의 및 MIKTA 외교장관회의 참석과 주도적인 역할은 우리의 외교역량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것으로서,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사회내 신뢰받는 모범국가로서의 중견국 외교 추진에 모멘텀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에서 우리의 위상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소개
외교부는 세계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이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주미공사,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인 윤병세 장관이 2013년부터 외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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