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두류공원 이월드 내, ‘워터파크’ 설치

대구--(뉴스와이어)--대구 두류공원 이월드에 현대식 놀이시설을 갖춘 워터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대구시와 이랜드그룹은 두류공원 이월드 내 3만 6천㎡의 부지에 하루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4층(지하 2층), 연면적 10만㎡ 규모의 파도풀, 유스풀, 미끄럼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 및 주차시설을 갖춘 워터파크를 2017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첫 단계인 주민 의견청취(3. 20. ~ 4. 8.) 절차를 마쳤다.

이랜드는 지난 해 10월 200억 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 83타워와 함께 이랜드그룹 차원의 역점사업으로서 워터파크를 조성하는 데 500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고, 놀이기구 교체와 시설을 개·보수하는 데 300억 원을 들여 대구의 랜드마크인 4계절 종합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것이 그룹의 입장이다.

워터파크가 조성되면 타 도시에 비해 관광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대구로서는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에 단 하루라도 더 머물게 하는 유인책이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놀이시설, 83타워 등과 어우러져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을 하리라 기대된다.

이랜드 측에 따르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변지역 주민 및 이용객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워터파크 지하 2층 ~ 지상 2층에 1,8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공간을 계획하였고, 금번 주민의견 청취로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인근 주민과 이월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사업추진 과정에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의견 청취과정에서는 이월드 주변 1종일반주거지역을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과 교통 및 소음대책 마련, 두류타워길 1개 차로 추가 확충, 주변상권 활성화 대책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워터파크가 설치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에 따른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등 인가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인근 주민 및 상인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추진 과정에서 상당 부분 해소 또는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소개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범일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민선2기를 맞아 대구를 ‘지식산업도시’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대구를 교육도시, 문화예술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따뜻한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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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봉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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