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시 멘토 재학생 자문단 ‘KU Core’, “진학상담 도와드려요”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재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자문과 고교 방문 상담·홍보 활동 등을 하는 ‘KU Core'(재학생자문단) 76명을 선발, 8일 위촉식을 가지고 2014학년도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KU Core는 ‘꿈꾸는 이들의 조력자'라는 기조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자문 활동 △ 아웃리치(Outreach·입학사정관들이 각 지역을 찾아 설명회나 진로 상담을 진행하는 활동) 참여 △ 블로그, 페이스북 활동을 통한 정보 제공 등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15학년도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선발 인원이 705명에서 853명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KU자기추천전형은 385명에서 575명으로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영어교육과, 일어교육과 등의 사범대학까지 선발 모집단위를 확대하였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평가 100%로, 개별면접과 발표면접(사범대학은 1박2일 합숙면접)을 실시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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