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카페 고메땅, 콜롬비아 원두로 내린 ‘고메땅 더치커피’ 판매
- 쓴맛이 적고 맛과 향이 부드럽고 독특한 풍미, 깔끔한 뒷맛 특징
- 여름철에 특유의 청량감 돋보이는 ‘아이스 더치커피’, ‘아이스 더치라떼’ 인기 메뉴
- 선물용 300ml, 500ml 더치커피도 판매
올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청량감 있는 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고품격 원두커피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내린 더치(Dutch) 커피가 나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국수거리 인근에 있는 콜롬비아커피 전문점 ‘카페 고메땅(Cafe Gourmet Tang)’에서 콜롬비아 아라비카 수프리모 100% 만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내린 더치카피를 시판한다.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서 우려내는 커피로 영어로는 ‘콜드 브류’(cold brew)라고 하는데, 한 방울 한 방울 걸러 모아서 마시는 커피라 일명 ‘커피의 눈물’ 혹은 ‘커피의 와인’으로 불리며 근래 크게 유행하고 있는 커피다.
카페 고메땅 관계자는 “더치커피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쓴맛이 적고 맛과 향이 부드럽고 독특한 풍미,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며 “12시간 이상 오랜 시간 동안 추출하기 때문에 진정한 ‘Slow Food’로, 특히 ‘카페인’이 거의 없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이 밤에 마시기 좋은 커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치커피는 보통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한가지 원두로만 내리는데, 카페 고메땅은 여타 다른 커피 전문점과 달리 블랜딩(두 가지 이상의 커피를 혼합)을 하지 않고 오직 최상급 아라비카 수프리모 만을 원두로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더치커피도 최상급 콜롬비아 커피를 스트레이트로 내리기 때문에 최상의 더치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페 고메땅 관계자는 “더치커피는 특히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얼음을 넣은 아이스 더치커피, 찬 우유를 넣은 아이스 더치라떼도 여름철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라고 설명했다.
고메땅은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로, ‘미식가’를 의미하는 고메(Gourmet)와 우리말의 장소를 의미하는 ‘땅’이 결합한 말이다. 카페 고메땅 영업시간은 평일 아침 8시(주말 9시)에서 밤 11시(일요일만 10시)까지다.
<더치커피 메뉴 및 가격 안내>
더치커피 4,000원 / 더치라떼 4,500원 / 아이스 더치커피 4,500원 / 아이스 더치라떼 5,000원 / 300ml 17,000원(약 10회 음용) / 500ml 23,000원(약 17회 음용) / (*1회= 30ml 기준, *진하게 마실 경우 50 ml 가능)
<더치커피 마시는 법>
더치커피 원액 30ml에 물(온수/냉수)을 120ml~ 150ml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된다. 구매 후 빈병을 가져오시면 천원을 할인해 드린다.
TEL. 02-949-7549
http://cafe.daum.net/cafegt
http://blog.naver.com/maledog33
고메땅 소개
카페 고메땅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국수거리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콜롬비아 커피 전문점이다.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장소’라는 뜻이다. 오전 11시까지 커피나 음료만 주문해도 간단한 식사(토스트, 삶은 계란)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aledog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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