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정부3.0 전국세관 간부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입 공산품의 가격 인하를 위해 지난 9일 발표한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구조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들을 논의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과제들을 발굴했다.
관세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국민 체감형 정책과제로 최근 화훼류, 낙지, 장어, 북어 등의 수입으로 국내 농어가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탈세를 통한 저가판매를 위해 낮은 가격으로 수입신고를 하거나 국산으로 원산지를 둔갑하는 불법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해외 현지가격을 조사하여 수입업체에 사전 공개함으로써 저가신고 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관세조사 및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수입 농수산물로 부터 국내 농어민을 보호하고 청년고용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15∼29세의 청년층의 고용에 대해서는 가중치를 적용하여 전년에 비해 일정비율 상시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관세조사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세관, 항공사, 공항공사, 외교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검역기관 등 공항만 상주기관들의 해외여행 관련 정보들을 통합하여 국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자정보 사이트 ‘해외여행 Single Port(가칭)’를 조기에 구축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 47개 세관의 박물관, 체험관, 유적지, 견학·교육 프로그램 등 알거리·볼거리·즐길거리 정보를 모아 국민들이 세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관 알림마당 3.0’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관세청’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윤종인 안전행정부 창조정부기획관의 정부3.0 강의와 강창구 ㈜WingShip중공업 대표이사의 창조경제에 기반한 ‘위그선(WIG Ship) 개발·상용화 추진사례’ 소개를 통해 관세청의 실국장 및 세관장 등 모든 간부들이 정부3.0과 창조경제의 개념을 공유하고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워크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창조경제를 실천하는 중소 벤처기업에 대해 관세행정상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수입 공산품의 가격인하를 위해 지난 9일 발표한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구조 개선방안’과 같이 국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지속 발굴하여 조기에 성과를 창출하는데 관세청 간부 뿐만 아니라 4,600명의 모든 세관직원들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 소개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출신인 백운찬 청장이 2013년부터 관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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