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같은 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25일 상황실에서 농림어업인, 유관기관단체, 학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문위를 가진다.
도는 이번 5개년계획 수립에 대해 농산물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경제와 농림어업의 격차가 확대돼 농어가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다 특히 농산어촌의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수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5개년 계획시안은 그동안 22개 각 실과와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어촌대책들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복지, 교육, 지역개발, 복합산업 활성화 등 4대부문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향후 5년간의 장기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제1차 5개년계획은 중앙의 5개년 기본계획과 정부의 119조원 투융자계획 및 각 부처의 중기재정계획을 토대로 4대부문에 122개 세부추진 과제를 수립, 계획기간동안 전국의 25.4%인 모두 5조1천435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영세농과 고령농 등의 탈농에 따른 기초생활 부담을 줄이고 농산어촌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복지증진분야에 8천302억원과 교육여건 개선비로 3천759억원, 지역개발분야에 3조2천306억원, 복합산업 활성화에 7천68억원 등을 투자해 농산어촌이 삶과 휴양산업이 조화된 복합정주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5개년계획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을 중소도시 수준으로 생활인프라를 구축해 농어촌인구를 현재 수준인 24%이상 거주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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