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본격 시행
치과주치의사업은 보건소와 주치의로 지정된 치과의사가 대상자의 구강질환을 치료하고 더 이상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예방,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해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지원 조례’가 제정돼 추진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1억 원을 편성해 구강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구강 위생관리,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불소 도포, 치아홈 메우기, 치석 제거 등 구강질환 예방처치 △충치치료, 신경치료, 발치 등 구강질환치료를 포함한 포괄적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아동에게는 1인당 연간 2만~최고 32만원의 의료비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2월 치과주치의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와 자치구 대표, 보건의료 관련 직능단체 대표, 치의학 관련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등 13명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 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 선정 기준과 진료범위, 지원액 기준 등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달 말까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와 5개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참여 의료기관과 사업 대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이후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와 사업에 대한 평가를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치과주치의제 실시로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구강 건강관리가 취약했던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 건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모니터링하는 등 치과주치의제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수혜 대상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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