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시민과 함께하는 비엔날레'를 목표로 한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끌어안기에 본격 나섰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복지시설수용자, 독거노인 등 어렵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아름다운 추억과 수준 높은 문화행사의 관람기회를 주기 위해'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기업인과 출향인사, 각급 기관 ·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각계 희망 소외계층으로부터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입장권 1매 당 3,000원인 사랑의 입장권을 30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입장권에 후원자를 명기해 희망하는 불우이설이나 조직위원회에 참가신청을 한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돼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 1호로 25일 오전 11시 청주시청에서 LG화재 및 OB맥주와 전달 기증식을 갖는다.

이날 전달식은 LG화재 청주지점 문종훈 지점장과 OB맥주 충북지점 황윤호 지점장 등이 참석해 총 4천3백여장의 사랑의 입장권을 구입, 한대수 조직위원장(청주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유인기 본부장은"청주시에서 국제적 문화행사를 치르면서 자칫 이로부터도 소외되는 계층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아름다운 감동과 추억이 가슴 깊이 새겨질 수 있게 관심 있는 기관 · 단체 및 개인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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