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한의원-홀로하, 취약계층 어린이 초청 무료 한방봉사 진행
황만기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
김선율(가명)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아토피와 비염이 심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해주지 못해서 부모로서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이렇게 무상으로 진료를 해주시고 한약까지 제공해 주셔서 너무 기뻤으며, 선율이가 태어난 이후로 오늘 처음 아이와 한의원에 오게 되어 평생잊지 못할 감사의 추억이 생겼다”고 거듭 감사를 전하였다.
황만기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서울시한의사협회 의무이사)은 의사로서는 드물게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할 정도로 평소에도 사회봉사활동에 지대한 관심과 실천을 해왔으며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이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아이누리한의원 체인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한 봉사 협력을 진행해왔다.
또한 어떻게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학창시절이었던 1994년 경 사회운동에 적극적인 친구들을 보며 부끄럽고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나도 무엇인가라도 저들처럼 사회에 공헌을 해야하겠다는 마음에 봉사를 시작하였으며, 월곡사회복지관에서의 교육봉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의료봉사를 기반으로한 독거노인, 장애인, 은퇴 성매매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로 이어지게 되었고, 좀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 섬김을 진행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연세대 사회복지학 석사도 취득했다.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간호 단기교육과정 수료, 국립암센터 보건복지 고위과정과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가 교육과정 그리고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 학교 등을 이수 및 수료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의 봉사계획에 대하여 “향후에는 보다 전문적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복지를 위한 섬김을 하고자 정책 제안을 통한 교육관련 섬김을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금번 무료 한방의료 지원을 제공한 아이누리한의원은 전국 규모의 어린이 전문 한의원 체인으로서 아토피, 비염, 성장 등의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많은 연예인 가족들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웹사이트: http://www.holoh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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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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