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차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 착수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제2차 연안관리지역계획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4월 15일 오후 4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연안의 효율적인 이용 관리를 위해 오는 2023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제2차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 용역에서 관할 연안의 여건 및 전망을 분석하고 기본목표 및 추진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연안용도해역 및 연안해역 기능구의 지정 및 관리방안, 연안통합관리계획의 이행을 위한 세부 추진 사항 등을 마련한다.

‘연안용도해역’은 연안해역의 효율적인 보전 이용 및 개발을 통해 공공복리를 증진할 목적으로 용도를 미리 정하여 중복되지 아니하게 연안관리지역계획으로 결정하는 연안해역을 말한다.

이용연안해역, 특수연안해역, 보전연안해역, 관리연안해역 등으로 구분된다.

한편, 울산 연안은 총연장 160.342㎞이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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