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년층 취업관련 시험 준비 100만 명에 육박”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4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제49호 “청년층의 취업관련 시험 준비 실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2007년 이후 청년층의 취업관련 시험 준비 인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3년 96만 명에 달하며, 공무원 수험생이 31만 9천 명으로 가장 많음.

- 4년제 대졸 및 대학원졸 청년층 미취업자의 약 1/4은 공무원 시험 준비 중임.

- 4년제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의 취업관련 시험 준비 비율은 8.7%(2007년) → 12.1%(2013년)으로 3.4%p 상승함.

- 입사시험(공무원, 민간기업, 공기업) 준비생 중 취업자 비중은 14.0%(2007년) → 22.9%(2013년)로 8.9%p 상승함. 이는 청년층 취업자 중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취업자가 증가하였음을 의미함.

- 수험생을 양산하는 지필고사 중심의 대규모 공채에 의한 신입직원 충원방식을 개편하고, 자격증 준비생의 증가에 대응하여 자격증 활용실태에 관한 종합정보망을 구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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