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든코리아,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유아용 카시트 발판 출시

- 발판없는 카시트는 아이의 무릎 건강을 해칠 수 있어

- 아이의 체격에 맞는 카시트 사용이 중요해

뉴스 제공
인가든
2014-04-14 09:00
서울--(뉴스와이어)--가족 캠핑이 취미인 직장인 김모(35)씨는 얼마 전부터 다섯 살 난 아들이 카시트에 앉으면 다리가 공중에 떠서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한 카시트가 오히려 아이에게는 고통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인가든코리아는 카시트 발판인 ‘니가드키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니가드키즈는 발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만 6세 이하의 전 시기에 걸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발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한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은커녕 오히려 아이의 무릎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카시트가 안전 필수품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1~2세 영아는 71%, 3~12세는 54%의 사망감소 효과가 있다고 조사 결과를 밝힌바 있다. 미국은 카시트 착용률이 2012년 기준 74%로 높은 편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9%(2013, 도로교통안전공단)에 그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카시트 착용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문제는 아이의 체격에 맞지 않은 카시트를 착용하면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잘못된 카시트 사용이 아이의 무릎 건강을 해쳐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카시트에 앉은 아이의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은 채 오래 있으면, 중력이 허공에 떠 있는 다리를 잡아당기면서 무릎이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신생아용, 유아용, 아동용 카시트를 교체하여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에 맞춰 매번 카시트를 교체하는 것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니가드키즈는 발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면서 신생아부터 6세까지 쓸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가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가든코리아 이명주 마케팅 팀장은 “니가드키즈를 사용해 본 아이들은 니가드키즈 없이는 카시트에 잘 앉지 않으려 한다.”고 말하면서 “니가드키즈는 무릎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카시트를 사랑하게 만드는 묘약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캠핑, 나들이 등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니가드키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니가드키즈의 이번 체험이벤트는 오는 14일(월)부터 육아 커뮤니티인 ‘맘스홀릭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 )’와 ‘맘스클럽(www.moms-club.co.kr)’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인가든코리아 소개
인가든코리아는 무릎보호 유아용카시트 발판 ‘니가드키즈’의 국내독점 판매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ingard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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