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2014 상반기 요리교실 개최

- 일반인, 요리사 지망생,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국산 육류 부위를 활용한 여러 형태의 요리교실 진행

- 최고급 미국산 육류와 각종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선보일 예정

뉴스 제공

2014-04-14 09:52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폭넓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상반기 요리교실 일정을 발표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들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미국산 육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요리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하고 색다른 고기요리 비법을 소개한다. 김노다 셰프, 배성은 요리전문가와는 일반인 대상 요리교실을, 백태운 셰프는 요리 지망생 대상 멘토링 클래스를, 그리고 3명의 아동요리 전문 강사는 아빠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요리강좌를 진행하는 등 최고의 요리전문가들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요리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일반인 대상 요리교실에서는 스테이크에도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스테이크 마스터’라는 주제로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한 일본과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마스터, 일본 편’은 일본 퓨전요리 전문가인 김노다 셰프가 미국산 프라임급 본갈비살을 활용한 일본식 스테이크 요리를, ‘스테이크 마스터, 이탈리아 편’은 배성은 요리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미국산 CAB(Certified Angus Beef) 채끝 등심을 활용하여 ‘이탈리안 허브에 재운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블루베리 와인소스’ 등 이탈리안 스타일의 스테이크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과 부산지역의 이마트 문화센터 8개 지점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키즈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미국산 베이컨을 활용한 ‘베이컨 초밥’과 ‘베이컨 크림 떡볶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함께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간단한 영양 간식을 만들어보고, 육류 섭취를 통한 영양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스테이크 마스터’와 ‘아빠와 함께하는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미국육류수출협회 앞치마,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레시피북, 디자인 소금·후추통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클래스 역시 올 상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은 이번 멘토링 클래스에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63 파빌리온 브랜드 오너인 백태운 셰프가 ‘미국산 안창살 스테이크와 베이컨으로 감싼 야채구이’와 ‘살치 타다키와 엔다이브 살사’ 등 신선한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한 뷔페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 시연 뒤에는 시연에 사용된 부위를 활용한 학생들의 조별 요리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셰프가 선정한 세 팀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여러 부위의 미국산 육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의 대상과 테마를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와 육류 부위 활용 레시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의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