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4일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위치한 대승(대표이사 이철근) 등 공장밀집지역을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수월암리 확·포장 공사는 2005년 기업하기 좋은 도로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76억원(도비 45억 6천만원, 시비:30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길이 3.05km, 폭 8~10m(2차로)의 규모로 2006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손 지사는 이날 대승의 회의실에서 우진섬유, 내쇼날 플러스, 안진화성 대표 등 이 지역 기업체 대표, 도의원, 평택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도는 기업을 살리는 일이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길이라면 언제든지 행정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여러분들을 대할 것”이라며 “도로 건설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승은 Propeller Shafts 등 자동차 정밀부품 생산회사로 종업원 450여명에 연간 매출액은 856억원(2004년)을 올리고 있다. 수월암리 기업하기 좋은 도로가 완성되면 이 지역 5개부락 71개 기업(종업원 3,300여명)의 물류비용이 절감되며 지역주민들(581가구 1416명)의 교통환경이 개선되어 지역의 균형발전에 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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