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런 4차 티켓 오픈, ‘이번이 마지막’

- 매칭 결합 이색마라톤 ‘싱글런’ 4차 티켓 판매 시작

- 코스 중간 설치된 이성과의 미션구간 통과해야 완주, 달리다 보면 ‘썸’이 절로

- “색다른 놀이문화 나도 한번 해볼까?”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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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4-04-15 10:00
서울--(뉴스와이어)--매칭 결합 이색마라톤 ‘싱글런’의 4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싱글런 티켓 예매는 이번이 마지막 차수로서 더 이상의 판매는 없다.

오는 26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싱글런은 매력 만점의 화끈한 싱글들을 위한 이색마라톤이다. 선착순으로 순위를 매기는 여타의 기록 경주와 달리 특정 구간에서 짝을 지어 미션을 통과해야 완주가 가능하다. 신나게 달리고 미션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것.

싱글런에는 총 4개의 미션코스가 있다. 첫 번째 구간인 ‘Fog Zone(포그존)’에선 안개로 뒤덮인 흐릿한 앞길을 서로 의지하며 뚫고 나가야 한다. 두 번째 관문인 ‘Bubble Zone(버블존)’은 휘날리는 비누거품을 함께 터트리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구간이다. 세 번째는 ‘Raining Zone(워터존)’으로 짝을 지어 우산을 쓰고 뿌려지는 물줄기를 피해 달려야 한다. 마지막 관문은 ‘Question Zone’으로 메인 후원사인 듀렉스 코리아의 깜짝 미션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싱글런에서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 참가자에게 부여된 마라톤 배번호가 각자의 매칭번호로 활용되며, 달리는 도중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어플에 접속해 상대방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입력한 번호가 서로 맺어질 경우 어플을 통해 서로에게 이름과 전화번호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싱글런에는 ‘본드러너’라는 매칭 서포터즈가 존재한다. 본드러너는 ‘이음끈’이라는 특수 아이템을 활용해 어울리는 싱글러너들을 엮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음끈에 의해 연결된 남녀는 일정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원할 때는 언제든지 본드러너를 통해 이음끈을 해제할 수 있다. 또 언제든지 또다른 사람과의 연결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야외 공연 및 애프터 파티가 진행되며, 메인 무대 주변에 설치된 스폰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스폰서 부스에는 싱글런의 메인 후원사인 듀렉스 코리아, 미디어 후원사인 다음을 비롯해 하이트-맥스, 스킨앤랩, 눔다이어트, 인바디다이얼, 히키스, 리복크로스핏, 게토레이, 레드불이 참여한다.

싱글런 4차 티켓은 1인 2만9천원, 2인 패키지 4만8천원이며 오는 18일까지 티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구매 사이트: http://www.ticketmonster.co.kr/deal/64249281/101733)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11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현재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싱글런 티켓 구매 사이트: http://www.ticketmonster.co.kr/deal/64249281/10173...
싱글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inglerun.co.kr
싱글런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ingle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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