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한약학회 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움 개최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4월 17일(목) 서울시 서초구 소재 더케이서울호텔(옛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글로벌 의약품 개발의 도전과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대한약학회 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평가원과 대한약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국내 심사사례 및 국제조화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최초 임상시험계획 설계 및 심사 사례 ▲고혈압, 고지혈증 및 골다공증치료제 등 개량신약 개발 및 심사 사례 ▲제네릭의약품 품질 국제화를 위한 제언 ▲의약품동등성시험 국제조화 ▲의약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국제조화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약사, 의약품 개발 관련 벤처, 의약품 연구 개발자 등이 개량신약의 전략적 개발 기획 및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조정과에 사전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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