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과 로봇기술 융합세미나’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4월 16일 농업공학부 강당에서 한국농업기계학회, 로봇산업협회, 로봇융합포럼, 필드로봇포럼과 함께 ‘농업과 로봇기술 융합을 위한 산업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 ‘농업과 로봇 융합기술 동향 및 정책’, 2부 ‘산업별 로봇기술 동향 및 농업적 연계 방안’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주제발표로 △세계 로봇기술 동향과 농업적 이용 사례 △로봇산업 정책과 산업간 협력 방안 △농업과학기술 R&D 정책과 기술융합 계획 등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국방로봇 기술현황과 농업적 활용 방안 △산업로봇 기술현황과 농업적 활용 방안 △농업과 로봇 기술융합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한 주제발표 있다.
이어 업계·정부·연구기관·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생산자동화기계과 김상철 연구관은 “현재 우리 농업은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의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로봇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의 과학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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