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보급형 오실로스코프 새 모델 선보여
TDS1001과 TDS2004
디지털 스토리지 오실로스코프인 TDS1000과 TDS2000 시리즈는 휴대가 간편한 초경량 패키지로 낮은 가격에 우수한 성능과 사용의 용이성을 갖추고 있다.
텍트로닉스 측은 이번 TDS1001과 TDS2004 신제품 출시는 뛰어난 품질과 가치 제공이라는 텍트로닉스의 오래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며, 교육, 설계 및 개발, 서비스 및 수리, 제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가격과 성능 면에서 모두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TDS1001과 TDS2004을 통해 고객들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TDS1000과 TDS2000 시리즈의 뛰어난 성능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텍트로닉스의 밸류 스코프 제품라인 매니저인 밥 블럼(Bob Bluhm)은 “오실로스코프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텍트로닉스는 성능과 품질 및 가격 모든 면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TDS1001과 TDS2004 출시로 테스트 중인 장비의 시각화, 문제 해결 및 검증을 위해 우수하고도 저렴한 툴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TDS1000과 TDS2000 시리즈는 타사 제품에 비해 훨씬 작은 풋프린트와 우수한 디지털 실시간(DRT) 샘플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 그리고 더 많은 수의 측정 채널을 지원한다. 또 이상한 파형의 신속한 검사를 수행하는 자동 설정 기능과 공인된 제품 사양 및 더 늘어난 표준 보증 기간으로 고객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한다. 이 두 가지의 새 모델은 텍트로닉스가 설계하고 생산한 제품이다.
TDS1001과 TDS2004 오실로스코프는 텍트로닉스가 인증한 판매자에 의해 판매되며,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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