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티셔츠 만들어 해외 빈민아동에게 기부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지주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해외빈민아동 돕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2일, 신한금융투자강의실에 신한금융지주 직원과 가족, 연인, 친구 등 100여 명이 함께 모여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에 동참한 것이다.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는 옷 한 벌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해외 빈민촌 아이들에게 직접 큐빅을 수놓은 핫픽스 티셔츠를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직원들은 큐빅 하나 하나에 사랑을 담아 예쁜 핫픽스 티셔츠를 완성해냈으며, 책가방이 없어 비닐봉지로 대신하는 아이들을 위해 에코백도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티셔츠와 에코백은 캄보디아와 필리핀의 빈민촌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는 공식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5월 10일, 한 차례 더 해외 빈민아동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