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랜드, 국내 최초 365일 ‘사고력 모의고사 서비스’ 오픈

- 학생들의 사고력 정도를 4그룹으로 나누어 수준별 맞춤 학습

- 사고력 멘토링을 통한 오프라인 학습 지도 병행

- 3개월 단위로 사고영역의 차이를 반영한 개인 맞춤형 보정 시행

뉴스 제공
퍼즐랜드
2014-04-15 10:49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 처음으로 365일 아무 때나 사고력과 창조적인 문제해결력을 평가해보고 그에 따라 수준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사고력 모의고사 사이트가 등장했다.

2012년부터 교과과정 개편으로 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사고력 교육이 강화되고 교육열 또한 크게 높아졌으나, 사고력 교육의 결과는 수학, 영어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 답답해하던 학부모들의 갈증을 풀 수 있게 됐다.

사고력 콘텐츠 전문개발 업체인 퍼즐랜드(대표 박주봉)는 4월 16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의 사고력을 학습을 하면서 진단하고 진단을 통해 보정을 하는 사고력 진단학습 사이트 1170q(http://www.1170q.co.kr)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1170q는 창조적인 사고능력과 자기주도 학습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생의 사고력 수준과 사고 습관을 체크해볼 수 있다. 지난 10여년간 CPS교육연구소가 학생들의 사고력 진단과 교육을 하면서 축적된 5000여명의 데이터를 통계화하여 A, B, C, D의 네 그룹으로 학생의 사고력 수준을 보여주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1170q는 진단 결과에 따라 학습을 원하는 경우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능력은 우수하지만 장소와 시간, 비용 때문에 제약을 받는 많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사고력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170q는 A, B, C 그룹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제공받아 수준별 학습을 스스로 하고, D그룹은 학습지가 제공되지 않는 대신 멘토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그룹의 경우 학습지를 혼자 수행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학습 스트레스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 멘토링 시스템은 이처럼 학생마다 사고역량이나 자율적 수행 경험의 차이가 있는 상태를 개별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멘토링을 수행할 때는 진단을 통해 분류된 4개의 그룹에 따라 멘토의 참여 정도가 다르다. 이는 사고력 개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육이 아닌 경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주기 위해 멘토의 역할을 적정한 선에서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멘토는 CPS교육연구소가 진행하는 멘토진행 교육을 수료한 후에 지정받은 멘토가 수행하며 현재는 37개 학원이며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3개월 단위로 학생의 사고영역별 균형도와 과제집착력 등을 평가해볼 수 있는 단계별 성취도 등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런 모든 기준은 다른 학생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신의 강약점을 찾아서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므로 3개월 단위로 현재의 사고 상태를 보완하기 위한 개인맞춤형 보충학습을 위한 퍼즐이 개인별로 제공된다.

대상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 2학년까지이며, 홈페이지(www.1170q.c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퍼즐랜드 소개
(주)퍼즐랜드는 세계퍼즐연맹 한국위원회로서 세계 43개국 회원과 함께 생각하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고, 산하의 CPS교육연구소를 통해 창조적인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사고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전국에 오프라인 53개센터, 온라인 74개 센터에서 사고력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70Q: http://www.1170Q.co.kr

웹사이트: http://www.ic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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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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