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회원국들, 기후재원 스터디그룹 사전회의 통해 금년도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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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4-04-15 14:37
세종--(뉴스와이어)--G20 회원국들은 4.14(月) 미국 워싱턴 D.C.에서 기후재원 스터디그룹(CFSG) 사전회의를 갖고 금년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금년도에는 △적응재원, △대안적 재원, △규제 및 정책 등 환경조성, △금융기관 및 다자개발은행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

금년에는 두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기후재원 조성 관련 정책경험을 회원국간에 공유하고 자발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1차 회의는 한국의 요청에 따라 5월 GCF 이사회(5.18~21, 인천 송도)와 연계하여 5.22~23일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금년도 CFSG 1차 회의를 제안하여 반영하였고 앞으로도 G20에서 GCF 재원조성 등 기후재원 논의 촉진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4.11일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한국의 주도하에 기후재원 스터디그룹(CFSG) 논의결과를 차기 재무장관회의(9월)에 보고하도록 코뮤니케에 반영하는 등 GCF 재원 조성을 위한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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