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핀그루나루, 노하우 담은 액상 스틱커피 ‘리스틱’ 출시

- 화학첨가물 0%, 원두추출액 100%, 진실을 담은 커피 ‘리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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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7:23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커피 프랜차이즈 커핀그루나루(대표 김은희)는 지난해 프리미엄 액상 포션커피를 첫 선을 보인 이래, 15일 국내 최초로 스틱형 액상 원두커피 ‘리스틱’을 출시했다.

리스틱은 액상을 뜻하는 ‘리퀴드(Liquid)’와 ‘스틱(Stick)’이 합쳐진 브랜드명으로 ‘리얼에스프레소를 스틱에 담아내다’는 의미를 담았다.

커핀그루나루의 노하우를 집약한 리스틱은 바리스타와 전문 큐그레이더 등 각 분야의 커핀그루나루 전문 인력의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액상 스틱커피로 탄생됐다고 알려졌다. GMP/CLEAN사업 인증업체와 손잡고 매장에서 사용중인 최상의 원두를 특수공법으로 추출해 차별화된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리스틱은 카제인 나트륨이나 인산염과 같은 화학첨가물이나 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커핀그루나루 매장에서 사용중인 최상의 원두를 100%추출해 매장에서 즐기는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바디감,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물이나 우유를 100ml씩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매장에서 즐기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스커피 리스틱은 리스틱 1개에 물이나 우유를 100ml씩 부어 얼음을 섞으면 된다. 찬물에도 잘 녹아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기호를 반영하였고 비용은105.6ml(8.8mlx12개입) 5,800원, 26.4ml(8.8mlx3개입)에 1,900원이다.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즐길 수 있던 고급 원두 커피를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향후에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대형 마트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진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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