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에 우수작품 다수 진입

- 신설된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에 65개 작품 진입시켜

뉴스 제공
북팔
2014-04-15 18:01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유망주 작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웹소설 전문회사 북팔(www.bookpal.co.kr)은 15일 신설된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에 모두 65개의 작품을 진입시켜 웹소설 분야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네이버가 신설한 웹소설 베스트 리그 코너는 ‘챌린지 리그’의 상위리그로 누구나 참여하는 챌린지리그와 달리 아마추어를 넘어 프로에 도전하는 작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번 1차로 선정된 베스트 리그 작품은 모두 263편이며 작품의 인기도, 연재 충실도 등을 검토하여 선정되었으며, 독자들에겐 좋은 작품을 골라놓은 큐레이션 코너가 되고 작가 입장에서도 상위리그 신설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네이버는 밝혔다. 또한 베스트 리그는 기존에 챌린지리그와 달리 수익모델이 장착되는데 오는 5월 중 콘텐츠 유료 판매 기능인 미리보기 및 ‘완결보기’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네이버는 공지했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로 웹소설의 빠른 성장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 4개월 동안 북팔 웹소설 매출이 매달 3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네이버의 베스트리그 신설은 웹소설이 웹툰 못지않게 빠르게 대중성을 확장하고 있다는 근거가 되었다”고 말했다.

북팔 소개
북팔은 소셜e북 서비스 회사로, 전자출판 및 판매, 스마트폰 기반의 eBook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팔(bookpal)은 책(book)+ 친구(pal)라는 의미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팔은 누구나 쉽게 책을 출판하고 또 유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작을 지원한다. 각종 현장 전문가, 파워블로거, 카페 운영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분들의 출판 도전을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bookpal.co.kr

연락처

북팔
김형석 대표
010-3428-6925
이메일 보내기
트위터 @bookpalkorea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ookpal.co.kr